사고 후 의식을 되찾은 주인은 잃어버린 반려견 '샌디걸'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군인이었던 래리 피트 곁에는 그의 우울증과 PTSD 치료견 '샌디걸'이 늘 함께했다.

 

 

끔찍한 사고

불행하게도 피트와 샌드걸이 플로리다에서 끔찍한 자동차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개는 다치지 않았지만 래리는 그만 부상을 입게 되었다. 경찰은 래리를 급히 중환자실로 데려갔고 샌디걸은 이웃의 보호하에 두었다. 

 

하지만 경찰이 떠난 이후, 그 이웃은 도시를 떠나야 했기 때문에 샌디걸을 돌볼 수 없었고, 애견 공원에서 만난 사람에게 샌디걸의 슬픈 상황에 대해 말하고 그에게 샌디걸을 주었다. 

 

그러는 동안 래리는 의식을 되찾았고, 그가 사랑하는 치료견 샌디걸이 다른 사람한테 넘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만 충격을 받고 말았다.

 

 

샌디걸을 찾아서

래리는 허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쉬기를 거부하며 샌디걸을 찾기로 마음을 먹었다. 

애완견 탐정 제이미 캐츠를 고용하고 샌디걸을 데리고 있던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지만, 샌디걸을 짧은 기간 동안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지며 이제는 추적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절망을 할 수밖에 없었다. 

 

Source: katz/Rumble

하지만 래리와 제이미는 희망을 잃지 않았고 샌디걸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계속 수색하였다. 22일간의 초조한 수색 끝에 제이미는 마침내 멀리 떨어진 동물 보호소에서 개를 방금 막 데려왔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래리는 그의 소중한 동반자 샌디걸을 되찾기 위해 보호소로 달려갔다. 

 

Source: katz/R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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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걸은 다른 개들과 함께 갇혀있었고 상심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샌디걸은 문에서 래리 같은 익숙한 실루엣을 보게 되었고 보자마자 흥분하며 깡충깡충 뛰기 시작했다. 래리는 눈물을 흘리며 샌디 걸을 향해 걸어갈 때, 샌디걸은 그에게 달려가 품에 안겼다. 

 

 

Source: katz/R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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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샌디걸은 인생의 최악의 며칠을 보낸 후 쇠약해졌었지만, 첫사랑을 만난 소녀처럼 래리를 껴안고 키스를 하는 것은 전혀 힘이 들지 않았다. 래리와 샌디걸의 이야기는 가슴 아프면서도 기적적이었다. 

 

Source: katz/Rumble

래리와 샌디걸의 22일 후 행복한 재회를 보시려면 아래의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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