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구조해준 주인의 퇴근길만 기다리는 구조견 '세이디 케이트'

 

낯선 개 한 마리

올해 초, 사라의 남편은 일터인 광산에서 외로워 보이는 한 개를 발견했다. 개가 어디서 왔는지 확신하지 못했고, 나중에 다시 봤을 때도 그 개는 그곳에 또 혼자 있었다. 

 

사라는 "아마 누군가가 개를 그 지역에 두고 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남편이 광산에 갈 때마다 개는 남편을 보고 웃곤 했다." 개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ARA FITZWATER

 

광산에서 개를 운명적으로 만났을 때, 남편은 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오기로 결심했고 가족의 새로운 반려견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들은 개의 이름은 세이디 케이트라고 지어주었다. 

 

 

세이디 케이트가 기다리는 한 가지

세이디 케이트가 사랑받는 가족으로부터 입양된 이후, 매일 세이디 케이트는 기다리는 무언가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구해준 사라의 남편이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alexcooperfrank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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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일을해서 세이디 케이트가 그를 기다리는 것을 알아챘고, 그 모습은 너무나도 귀엽다."라고 사라가 말했다. "나는 세이디 케이트가 매일 그렇게 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SARA FITZWATER

세이디 케이트는 언제나 그 시간만을 기다린다. 한 번도 친구가 없었던 세이디 케이트는 소울 메이트를 찾은 것 같았다. 그리고 사라의 남편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자신에게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alexcooperfrank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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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세이디 케이트가 그의 남편에게 반한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정말로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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