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눈을 보게 되어 매우 흥분한 리트리버 '캡틴', 그리고 그의 영원한 친구 호랑이 인형 :: 애니멀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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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안데르센은 그녀의 반려견 '캡틴'이 호랑이 인형과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하다고 말해주었다. 

이제 1살 반이 된 골든 리트리버 캡틴은 강아지였을 때부터 호랑이 인형에 사로잡혀 있었다. 

 

캡틴과 호랑이 인형

LIZ ANDERSEN

"그 인형은 원래 우리 딸의 인형이었는데 캡틴이 자기 꺼인 것 마냥 가져가 버렸다. 딸은 갈색 호랑이 인형이 더 있었어서 괜찮았지만, 그마저도 캡틴이 훔쳐갔다. 하하. 물론 그것은 다 헤저버렸고 온전히 캡틴 것이 되어버렸다."라고 안데르센이 말했다. "캡틴은 언제 어디서나 그 인형을 가지고 다닌다! 기분이 좋을 때는 그의 작은 엉덩이를 흔들며 그 인형을 집어 올린다.", "캡틴과 호랑이 인형은 최고의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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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첫 눈

캡틴과 그의 가족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콜로라도 텐버로 이사를 갔다. 당연히 캡틴의 단짝 호랑이 인형도 데려왔다. 캡틴은 호랑이 인형에게 콜로라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생각에 신이 났었다. 

 

지난주, 솜털 같이 흰 눈송이가 흩날리기 시작했다. 캡틴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캡틴은 눈을 보고 신기해하며, 그것을 조금 먹으려고도 했다. 그러다가 그는 그저 눈이 내리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 눈이 내리는 것에 매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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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캡틴은 집에 문을 열어달라고 안데르센에게 요청했다. 안데르센은 집으로 들어가는 캡틴의 모습에 의아했지만 재빨리 그 이유를 깨달았다. 캡틴은 그의 친구 호랑이 인형에게 이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어 했던 것이었다. 

 

"캡틴은 호랑이 인형을 물고 뛰쳐나와 이리저리 뛰어다녔다."라고 안데르센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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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은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나누면 그것은 배가 된다는 것을 안다. "캡틴은 최고의 가족이다. 캡틴은 모든 사람을 위해 항상 그곳에 있다. 우리에게는 자폐증인 아들이 있는데, 캡틴은 항상 아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그에게 간다. 캡틴은 우리에게 너무 고마운 최고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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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은 다음 눈 오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호랑이 인형을 항상 곁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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