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개들을 쓰다듬기 시작한 핵인싸 강아지 '루비'

 

 

사교성이 좋은 '루비'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난다.

 

'저먼 숏헤어드 포인팅 독' 종인 '루비'는 동생 마일드와 함께 정기적으로 강아지 유치원을 방문한다. 마일즈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루비는 열정적이고 사교성이 뛰어나다. 직원들은 어쩜 루비는 혼자 놀지 않고 유치원을 머무르는 내내 다른 개들에게 애교부리고 친구들을 달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인간이나 다른 개들에게 툭툭 건드는 행동는 관심을 얻고 싶거나 같이 놀자고 신호를 주는 듯한 미묘한 제스처라고 생각하지만, 이 행동은 루비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Source: thedenburlington/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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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루비는 동생 마일즈를 돌보기 위한 방법으로 마일즈를 쓰다듬었다. 하지만 곧 루비는 다른 개들에게 접근했고 다른 개들의 머리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것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Source: thedenburlington/Instagram

 

쓰담쓰담

처음에 다른 개들은 자신들을 쓰다듬는 루비의 행동에 당황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루비의 끈질긴 애호에 그만 익숙해저버렸다! 이제 어느 개도 개의치 않아 하고 행복하게 루비가 자신을 쓰다듬는 일을 내버려두었다. 

루비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들 중 하나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Source: thedenburlington/Instagram

인간과 동물들의 삶에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루비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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