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 2주동안 갇힌 개를 발견하고 구한 동굴 탐험가들 :: 애니멀쏙
반응형

 

 

가끔 개들은 꽤 어려운 곳에 갇히곤 하고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인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올여름에 30피트 높이의 동굴에 떨어진 개를 발견한 사건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한 무리의 사람들이 때마침 그 개를 발견해서 개를 구할 수 있었다. 

 

동굴에 갇힌 개

9월 4일, 한 무리의 동물 탐험가들은 인디아나주의 듀이 힉먼 자연보호구역에 있었는데 예기치 않은 광경을 목격했다.

그것은 개가 30피트 아래의 동굴 바닥에 갇혀 있었던 것이었다.

 

Harrison County Animal Control, Corydon Indiana / facebook

 

개의 몸에는 긁힌 자국이 있었는데 아마 개가 내려가는 길에 나뭇가지에 걸려서 발버둥을 치다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개는 너무 말랐었고 약 2주 동안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보였다. 아마도 개는 동굴 바닥에 모아진 빗물을 먹고살아온 것 같았다. 

 

Harrison County Animal Control, Corydon Indiana / facebook

다행히도 동굴 탐험가들의 구조 덕분에 개의 악몽은 마침내 끝이 났다. 동굴 탐험가들은 개 이름을 지역 이름을 따서 '듀이'라고 지었고 개는 그들의 도움에 매우 고마워했다.

 

Harrison County Animal Control, Corydon Indiana / facebook
Harrison County Animal Control, Corydon Indiana / facebook

 

 

악몽의 끝

해리슨 카운티 동물 보호소의 에이프릴 브리든은 "개가 동물 밖으로 나왔을 때, 그는 매우 수척했습니다."라고 그때의 기억을 말해주었다. "듀이는 동굴 안에서도, 동굴 밖으로 나왔을 때도 매우 온순했다."

 

탐험가들이 듀이를 발견하고 장비를 챙기기 위해 잠깐 떠났을 때 듀이는 '날 두고 가지 말아라'라는 식으로 짖기 시작했다. 그렇게 구조된 후 수척해진 듀이는 해리슨 카운티 동물 보호소로 옮겨졌다.

 

Harrison County Animal Control, Corydon Indiana / facebook
Harrison County Animal Control, Corydon Indiana / facebook
Harrison County Animal Control, Corydon Indiana / facebook

 

9월 6일, 동물 보호소에서 듀이의 주인을 찾았다고 발표했고 듀이는 곧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듀이의 실제 이름은 '호크아이'였다. 주인은 호크아이를 구조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크아이의 가족들은 뉴스에서 그들의 개를 본 후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9월 7일 호크아이는 마침내 그의 가족들과 재회했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호크아이가 그의 주인을 보았을 때, 무척이나 흥분하며 키스를 퍼부었습니다."라고 브리든은 말했다.

 

 

호크아이가 집에 잘 돌아갈 수 있어서 기쁘다. 동물 탐험가들이 호크아이를 발견한 것은 정말 기적이었다. 그들이 개를 구하고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매우 감사하다.

 

매일 스쿨버스 운전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핏불

핏불 견은 사납고 무섭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오늘의 이야기 '루시'를 본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시 개의 성격은 어떻게 길러졌는지에 따라 달려있는 것 같다. 루시는 자

musun129.newsbref.com

 

 

사랑하는 주인이 뜻하지 않게 사망한 후, 마을 사람들이 개를 지키는 것을 돕다.

로드 아일랜드의 한 동네에서 이웃의 가족과 사랑하는 개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쳤다. 마을의 유명 커플 잉글리시 마스티프 English Mastiff 견종인 '윈체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개와 그의 주인인 74

musun129.newsbref.com

 

 

휠체어를 탄 개, '멜'은 사진작가 아빠와 함께 전국을 여행하다

여기 사진작가 아빠와 함께 전국을 여행하는 휠체어를 탄 개 '멜'을 만나보자. 잘 걷지도 못하는 개가 전국을 여행하게 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운명같은 첫만남 8살인 핏불종인 '멜'

musun129.newsbref.com

 

 

뜨거운 차안에 방치된 강아지를 구한 경찰, 주인을 체포하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 뜨거워진 차에 남겨진 반려동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개들은 열사병에 걸리기 쉽고 오랫동안 차 안에 방치되면 죽을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매년

musun129.newsbref.com

 

 

주말마다 훈련을 가는 주인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코튼'

코튼과의 첫 만남 2009년, 군인 '필 크라이언스'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었다가 돌아왔을 때 그의 아내 '샨티'는 '코튼'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핏불 강아지로 남편을 놀라게 했다. 이것이 필과

musun129.newsbref.com

 

 

목 없이 태어난 '쿠퍼'. 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쿠퍼'

세상에는 쿠퍼와 같은 개가 많지 않다. 목이 없이 태어난 쿠퍼 미국 폭스 하운드종인 쿠퍼는 강아지 농장에서 태어난 예상하지 못한 '목이 없는' 개다. 쿠퍼는 태어나기 전부터 척추뼈 몇 개가

musun129.newsbref.com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유기견 몰리와 그의 새끼들

길가에 숨은 강아지들 세르비아 믈라데노바츠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는 며칠 전부터 길가에 누워 있고 버려진 듯 해 보이는 어미 개와 강아지 두 마리에 대한 구조 연락을 받았다. 착한 동네

musun129.newsbref.com

 

 

엘리자베스 여왕 왕실에 새로운 두마리의 코기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코기의 캐미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일생 동안 30마리 이상의 작은 동물들을 기르고 있다. 그들 중에는 닥스훈트와 코기의 믹스견(Dorgis-도

musun129.newsbref.com

 

 

서울에 한 아파트의 평점이 1점인 이유는 바로..

서울에 한 아파트의 평점이 1점인 이유는 바로.. 처음보는 것 같은 과거 원빈의 신인시절 무보정 사진.jpg . 처음보는 것 같은 과거 원빈의 신인시절 무보정 사진.jpg 지금은 상상할 수도

musun129.newsbref.co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