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일하는 6마리 고양이들. 그들의 직업은?

모두의 기분을 좋게 하는 방법을 아는 고양이 '베아'를 만나보자.

 

어떤 사람들은 베아에게는 "치유의 손길"이 있다고 말한다. 배아는 캘리포니아 오로빌에 있는 Look Ahead 동물병원에 살며 일하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 중 하나이다. 

 

 

동물병원 고양이들

동물병원 수의사인 크리스탈 베스머는 "고양이들은 엘피, 우노, 베아, 페기, OJ, 테오 가 있다"라고 말했다. "고양이들은 각기 다른 사람들에 의해 우리에게로 왔다. 그들은 모두 길 잃은 고양이들로 발견되었고 대부분 심각한 부상을 입었었다." 그렇게 구조된 고양이들은 무리가 되어 하나의 큰 가족이 되었고, 그들이 함께 있을 때는 누구보다 행복할 수 없다. 고양이들은 병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동물 환자와 동물의 주인의 기분이 나아지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베스머는 "우리 병원은 꽤 큰 실내 병원이라 고양이들이 돌아다닐 공간이 많다."라고 말했다. "우리 모두는 고양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으며, 우리의 고객들도 그들을 너무나 사랑한다. 고양이들은 고객과 우리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각 고양이마다 특별히 맡은 역할이 있는데, 특히 꼬리가 없는 베아는 간호부장이다. 베아는 누가 지시한 것이 아닌데도 각각의 동물을 쓰다듬으며 병원을 돌아다닌다. 

 

"베아는 항상 호기심이 많고 매우 상냥하다."라고 베스머는 말했다. "베아는 다른 동물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하고 종종 동물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손을 천천히 그들에게 갖다 댄다. 그리고 종종 베아는 그들을 쓰다듬기도 한다.", "배아는 모두를 사랑한다. 특히 요새는 새로운 고양이 페기를 사랑한다."라고 베스머가 덧붙여 말했다. "또 배아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정말 큰 농장 동물들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특별한 직업

배아가 유독 뛰어난 고양이이긴 하지만 나머지 고양이들도 동물병원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도와주는 특별한 고양이들이다. 

 

"고양이들 중 '태오'는 누군가가 슬플 때 그 사람의 무릎에 앉아 위로를 도와준다. '엘피'는 약간 강하고 혼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는 엘피를 보안 책임자라고 부른다. 'OJ'는 우리의 도어맨이다. 그는 문 옆에 서서 모두에게 인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노'는 베이비시터이다. 우노는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잘 지켜본다. 마지막으로 새로 들어온 '페기'는 아직 꽤 어려서 우리는 페기를 '훈련 중인 병원 고양이' 또는 '인턴'이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고양이들은 힘든 하루를 보낸 수의사들에게도 다가가 힘을 준다. 

베스머는 "우리 모두는 이곳에서 오랜 시간 일하기 때문에 그들과 매우 친하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부분은 집에 있는 것보다 이곳에 더 많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고양이들은 우리를 가족처럼 대한다."

 

@crystalbessmer

Reply to @osoandruger Yes! Another perfect sound for Bea lol #hospitalcats #vethospital #cats #funnycats #pet #fypage

♬ Can I pet that dog - KaylaaWade

 

틱톡에서 다른 영상들도 봐주세요..이유는...고양이들이 매우 귀여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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