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버려져 굶주림으로 울고 있는 강아지 7마리를 발견하다.

주니어 쿡이라는 뱃사람이 매니토바 크로스키 근처의 작은 캐나다 섬을 순항하던 중 무인도에서 나는 울음소리를 들었다. 그에게 들리는 울음소리에 걱정이 되어 다음날 그 무인도로 가보았다. 그곳에는 7마리의 강아지가 섬에서 뛰어놀며 소리를 내며 울고 있었다. 주니어 쿡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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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강아지들

그는 노르웨이 하우스 동물 구조대에 신고를 했고, 즉시 대응했다. 처음 며칠 동안은 수송선이 마련될 때까지 강아지들에게 음식을 주었다. 구조대는 음식을 공급했고, 쿡은 음식들을 강아지들에게 가져다주었다. 굶주렸던 강아지들은 하루에 큰 음식 봉지를 다 먹어 해치웠다. 강아지들은 언제나 배가 고파서 쿡이 음식을 들고 오는 보트를 볼 때마다 달려온다. 강아지들은 천천히,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처음에 강아지들은 사람들을 두려워했는데 지금은 잘 지낸다. 다행이다."라고 쿡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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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하다

무인도에 표류되었던 강아지들은 마침내 구조되었다. 각각의 강아지들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는 며칠이 걸렸다. 스키퍼, 길리건, 메리 앤, 프로페서. 진저, 러비 그리고 하웰은 이제 모두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위니펙 동물 구조대는 "강아지들은 현재 치아, 촌충, 영양실조를 치료받고 있으며 건강을 되찾으면 입양을 준비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노르웨이 하우스 동물 구조대는 버려진 강아지들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또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섬에 강아지들을 죽게 내버려 둔 무정한 사람을 찾는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쇠사슬에 묶여 버려져있던 강아지, 마침내 구조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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