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불타는 건물에서 죽을뻔한 허스키를 구조하다.

어떠한 갑작스러운 화재는 늘 무섭지만, 몇 층 이상 지상에 있을 때 화재는 더욱 무섭다. 버지니아 비치 소방관들은 최근 높은 아파트 건물의 화재에 대응했다. 화재는 건물 맨 위층인 15층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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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VirginiaBeachFD/Facebook

주민들이 무사히 빠져나가는 동안 집에 홀로 남겨진 무고한 개 한 마리가 있었다. 그래서 소방관들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건물 꼭대기로 달려갔다. 그들은 개를 구출하는 것이 생각했던 것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끝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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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에 갇힘

소방관들이 버지니아 비치 아파트 고층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불이 15층에서 났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택 화재 때보다 계단이 많아 오르내리기가 훨씬 힘들었다. 하지만, 그런 장애물들은 소방관들의 속도를 전혀 늦추지 않았다. 

 

소방관 코디 브레논은 "많은 연기가 났었다."라고 말했다. "연기가 많아 앞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데 문제가 좀 있었다."

 

Image: @VirginiaBeachFD/Facebook

소방관들이 꼭대기 층에 갇힌 개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그들은 그 개가 부디 작은 치와와이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들이 그곳에 도착했을 때, 큰 허스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허스키는 거의 100파운드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보였다. 불쌍한 허스키 '이고르'는 의식을 잃었고 주변에는 사람이 없었다. 소방관 브레논은 이 커다란 개를 15층 계단 아래로 운반했다. 무사히 밖으로 나온 이들은 의식을 잃은 개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산소마스크를 끼워주며 깨어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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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이고르는 화상을 입지 않았고 연기 흡입만 있었다. 만약 이고르가 그 아파트에서 구출되지 못했더라면, 그는 살지 못했을 것이다. 이고르는 의식을 되찾고 반응하게 되었다. 소방관들은 이고르를 동물 보호소로 급히 보냈고, 보호소에서는 개에게 의학적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베이 비치 베트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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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고르는 완전히 회복되었다. 많은 친절한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한 이고르에게 위로를 하기 위해 애완동물 용품도 기부했다. 이고르의 가족들도 그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하였다. 

 

아직 공식적인 불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난로 근처 부엌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이재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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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치 동물 보호소는 특히 이고르와 같은 개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어떤 기부가 되었든 그것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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