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갇힌 할머니를 구출한 핏불 '심바'

 

 

심바와 이웃집 할머니

4살인 핏불 심바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심바가 매우 착한 개인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웃집 할머니만이 심바의 알아주는 명성을 무시했고 심바의 친절한 인사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PHOTO: INSTAGRAM/ ARJANITMEHANA

"심바는 항상 할머니에게 인사하려고 했지만, 할머니는 심바가 비열하다고 생각했고 두려움의 존재로 바라보았다"라고 심바의 주인 메하나는 말했다. "그녀는 심바가 '나쁜'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심바를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할머니의 쌀쌀맞은 태도에도 심바가 할머니의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할머니를 구하다!

어느 날 메하나와 심바는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고 있을 때 심바가 특이하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심바가 갑자기 멈췄었다."라고 메하나는 회상했다. "심바가 짖기 시작했고 이웃이 사는 문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심바를 말리려고 했지만 버틸 수 없었다."

 

심바를 데리고 가기 위해 허리를 굽혔을 때 메하나는 아파트 안에서 나는 작은 외침을 들었다.

"도움을 요청하는 약한 목소리를 들었다"하고 메하나는 말했다. "그녀는 '제발 가지 마세요'라고 힘겹게 외치고 있었다."

 

메하나가 이웃의 문을 열었을 때, 그녀의 이웃인 할머니가 엉덩이가 부러져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할머니는 무려 이틀 동안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다. 심바가 할머니의 가냘픈 울음소리를 듣지 않았더라면 할머니는 구조되지 못했을 것이다.

PHOTO: INSTAGRAM/ ARJANITMEHANA

 

할머니는 심바가 자기를 구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전에 싸늘했던 그녀의 태도가 완전히 녹아졌다. "할머니는 '내 말을 들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라고 메하나는 회상했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나한테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할머니는 심바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던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PHOTO: INSTAGRAM/ ARJANITMEHANA

종종 사람들은 무지와 두려움에 근거해 핏불을 무시할 때가 많았다. "심바가 멋진 개라는 것을 알아요."라고 메하나는 말했다. "이번 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핏불에 대해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그들을 사랑할 존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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