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죽어 구조된 세 마리의 아기 강아지, 알고 보니 모두 다른 종?

어미가 죽어 구조된 세 마리의 아기 강아지, 알고 보니 모두 다른 종?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 로키, 칩, 브라우니는 어미견이 죽고 나서 HHHS 보호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구조대원들은 이 작은 아기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지는 못했다. 그저 단지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들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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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태어난 지 1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젖병으로 먹이를 주어야 했기 때문에, 관심과 보살필을 받을 수 있는 임시보호 가정에 의해 길러졌다. 그들이 처음 구조대에 도착했을 때, 세 마리의 강아지는 모두 똑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삼 남매가 성장하기 시작했고, 그때 외적으로 서로의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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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S 보호소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에미 그리스는 "현재 사진을 보면 아기 강아지들이 생후 3주 정도 되었을 때 차이가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브라우니의 털은 더 길고 부드러웠지만 로키는 더 털이 거칠었고, 칩은 여전히 아기 치와와처럼 보였다. 생후 6주에서 7주 정도 되면, 세 마리 모두 서로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일 것 같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강아지들은 그렇게 자신의 품종에 따른 모습으로 자라게 되었고, 혈연관계라고 말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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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품종이 다른 3마리의 개들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일까. 사람들은 궁금해하며 관심과 사랑을 주었다. 

 

칩과 브라우니는 구조대원 힐의 동료에게 입양되었고 로키는 힐의 친구에게 입양되었다. 세 마리의 강아지는 서로를 자주 만날 수 있다.  서로 매우 다르게 보일지라도, 그들의 성격을 꽤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 마리 개 모두 마주치는 모든 사람, 동물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고, 여행과 모험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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