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때 길가에 버려진 채 발견된 '몰리', 올해 크리스마스는?
보호소에 남겨진 개들은 누군가의 사랑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월하고 있다. 특히 이맘때쯤의 명절에 집이 없는 유기견과 보호소 개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쇠사슬에 묶여 버려져있던 강아지, 마침내 구조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디트로이트에 사는 한 남자가 어느 날 집에 돌아왔을 때, 누군가가 사슬에 묶인 개를 이웃집 마당에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기척을 느낀 그 개는 미친 듯이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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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크리스마스
작년에 크리스마스 휴일을 며칠 앞두고 버려진 한 불쌍한 개에게 크리스마스는 정말 우울한 날이었다. 하지만 올해, 그 개의 인생은 바뀌었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이다.
독일 셰퍼드 '몰리-무'는 지난 12월 영국 버밍엄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 개의 몸 상태는 엉망이었고, 이전 주인들에게 방치된 것처럼 보였다.
스테판 리 RSPCA 조사관은 인터뷰에서 "몰리는 방황하고 위험한 길을 헤매고 있었으며, 누군가로부터 쓰레기처럼 버려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몰리는 뼈가 돌출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척해있었다. 또 치료되지 않은 나쁜 피부 상태를 가지고 있었다."
몰리가 발견된 후, 경찰은 몰리의 마이크로칩을 추적했고 몰리는 6년 전 원래 주인에게서 도난당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원래 주인은 몰리는 데려갈 수 없어서 몰리는 RSPCA의 버밍엄 동물 병원에 가게 되었다.
텅 빈 주차장에 아무 것도 없이 버려진 개 한 마리
텅 빈 주차장에 개 한 마리 텍사스 오스틴의 빈 주차장에서 '블루벨'이라는 이름의 개가 홀로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뜨거운 포장도로에서 늙은 개 블루벨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오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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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가 몰리를 키우고 있었든 간에 몰리는 척추와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매우 말랐고, 치료의 흔적이 없는 피부 상태였기 때문에 분명히 몰리는 방치된 삶을 산 것 같다."라고 RSPCA 보호소에서는 말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몰리를 길가에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몰리에게 무척이나 무서운 일이었을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며칠 앞두고 보호소로 가게 된 것도 마음이 아팠지만, 무엇보다 몰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회복하려면 오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더 마음이 안좋았다.
죽기 전 마지막 간식 '아이스크림', 반려견 '말리'의 마지막 소원
반려견 '말리'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다. 말리는 아이스크림 트럭의 음악 소리를 들을 때마다 설레었고 흥분하여 울부짖었다. 하지만 말리가 암 진단을 받은 후, 아이스크림을 가까이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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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들은 몰리가 다시 살이 찌도록 돕기 위해 식이요법을 시행했고, 피부도 치료해주었다.
그러고 나서 몰리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주었다. 몰리에게 충분한 사랑을 줄 수 있는 가족을.
다행히도, 몰리는 완벽한 가족을 찾을 수 있었다.
래스터 출신의 존 베빙턴은 몰리-무의 사진을 온라인에서 보고 몰리의 이야기에 감동했다. 존은 최근 그의 반려견을 잃은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몰리를 발견한 것은 어떠한 징조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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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되찾다
몰리 무가 버려진 채로 발견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다. 몰리는 새 집에서 모든 긴장을 풀었고, 상냥하고 장난기가 많으며 행동이 바른, 더 이상 예전 모슨을 찾아볼 수 없는 행복한 반려견이 되었다.
"몰리는 이제 나이가 조금 들었지만 그래도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것을 막지 못하며, 그런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즐겁다."라고 존은 말했다.
뙤약볕 아래 눈이 멀고 쓰러져 가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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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는 다시는 버려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는 평생의 가장 친한 친구를 찾았고 몰리도 그렇다"라고 존은 몰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몰리 무는 이제 안전하고, 다정한 가정을 꾸려서 너무 기쁘다. 다시는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않을 몰리.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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