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맞은 '샌포드' , 자신이 구조 된 것을 깨닫고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생의 어느 순간 샌포드는 '망가진 개'였지만, 삶이 변화되고 샌포드는 이제 항상 웃고 있는 작은 강아지가 되었다.

샌포드를 맞은 임시 보호자 카렌 벨라즈케즈는 그가 본 개 중 가장 행복한 개라고 말했다. 

 

벨라즈케즈는 샌포드가 웃지 않는 유일한 시간은 그가 잠에 들거나 밥을 먹을 때뿐이라고 말했다.

 

힘들었던 샌포드

 

PHOTO: THE DODO / KAREN VELAZQUEZ

벨라즈케즈가 샌포드를 돌보기 전, 샌포드는 차에 치여 걷지 못하게 되어 방치되었다가 구조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게다가 오른쪽 뒷다리에 총상을 입었었다.

 

 

PHOTO: THE DODO / KAREN VELAZQUEZ

 

샌포드는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작은 시립 보호소로 옮겨져 일주일 동안 머물렀다. 그러나 보호소는 자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샌포드가 있는 동안에 어떠한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지역 구조 단체인 댈러스 도그 RRR이 샌포드의 이야기를 듣고 샌포드를 만나러 간 자원봉사자는 샌포드에게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댈러스 도그RRR의 케리 아네치아리코 상무는 "샌포드는 신체적으로 망가져 있었다.. 자원봉사자가 샌포드를 만나러 갔을 때, 샌포드는 인사할 기력조차 없었다. 그는 거의 포기한 거나 다름없었고 그저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같았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샌포드가 처음 벨라즈케스와 함께 임시보호가정에 보내졌을 때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났다.

 

변화된 샌포드의 삶

PHOTO: THE DODO / KAREN VELAZQUEZ

벨리즈케즈는 "샌포드가 병원에서 퇴원한 지 며칠 안된 5월 1일에 우리 집에 왔다." "샌포드는 그 후 줄 곧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내 집에 오자마자 자기가 안전한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PHOTO: THE DODO / KAREN VELAZQUEZ

샌포드는 곧 집에서 요리한 식사를 하고, 매일 산책을 하고, 벨라즈케즈와 그녀의 다른 개들과 함께 노는 일상에 들어갔다.

 

 

PHOTO: THE DODO / KAREN VELAZQUEZ

10살인 샌포드는 나이에 맞게 행동하지 않는다. 아네치아리코는 "샌포드는 10살인 노견 치고 꽤 평범한 개"라고 말했다.

"마치 요양원에서 나이 든 신사와 같다. 95일세일지 몰르는 사람이 50대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

PHOTO: THE DODO / KAREN VELAZQUEZ

"샌포드는 훌륭한 개가 될것입니다."라고 아네치아리코는 덧붙였다. "샌포드는 다른 개들과 모든 인간들과 잘 지낼 거다. 애기들한테도 잘한다." 그는 또 "샌포드는 완벽한 반려견이다. 언제나 꼬리를 흔들며 인사를 할 것이고, 하루 종일 당신 곁에 있을 것이다. 샌포드는 이제 그저 낙천적인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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