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와 맞서 싸워 10살 된 주인을 지킨 작은 영웅 '메이시'

 

아이와 반려견 사이의 유대감보다 더 특별한 것은 없다. 그들은 서로의 사랑하는 동반자일 뿐만 아니라 반려견은 주인을 보호하며, 위험이 닥쳤을 때 항상 기꺼이 위험에 처한다. 

 

지난번 코요테로부터 자신의 10살 된 주인을 지켜내면서 부상을 당한 작지만 매우 용감한 반려견의 사건이 있었다. 

 

코요테와 마주친 메이시

'메이시'는 토론토 스카버러에서 주인 도로시 콴과 그녀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6살 요크셔 테리어이다. 최근, 메이시는 도로시의 10살 된 딸과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위험한 상황으로 야생 코요테와 마주치고 말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작은 요크셔 테리어 메이시는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코요테와 맞서 싸워 영웅이 되었다. 

 

영상에서는 10살 소녀가 도움을 청하는 동안 코요테가 뒤에서 메이시를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코요테와 맞서 싸우는 메이시의 영상 보러가기

 

 

 

작지만 용감한

메이시는 계속해서 코요테를 향해 짖었고 결국 코요테는 작은 개에게 쫓기듯 물러났다. 메이시가 이 대결에서 승리를 했다. 도로시 콴은 "우리의 강아지가 내 딸과 코요테 사이에 끼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메이시는 심하게 다친 뒤에도 계속 짖으며 코요테를 쫓아내며 맞서 싸웠다."

 

메이시는 코요테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도로시는 "메이시의 몸과 다리에 광범위한 부상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메이시는 응급 동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메이시의 병원비는 수 천만 원이 들었다. 도로시 가족은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에 메이시의 영웅담을 전 세계와 공유하자 사람들은 이 페이지를 통해 메이시의 병원비를 모금하였다. 덕분에 메이시의 병원비가 해결되었고 현재 회복을 잘하고 있다고 한다. 

 

도로시는 "메이시의 열이 사라졌고, 식욕이 회복되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나는 메이시가 너무 자랑스럽다. 나의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반려견 메이시를 정말로 사랑하고, 감사함을 항상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지만 용맹한 메이시의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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