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으로 무너진 헛간 아래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개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잔해들은 더미가 되었고 헛간이 무너졌다. 하지만 그런 나무와 무너진 헛간의 지붕 철제 더미 아래에 '버블스'라는 이름의 개가 깔려있었고 목숨을 간신히 붙잡고 있었다. 

 

무너진 철제 지붕 아래 개 한마리

FACEBOOK/THE LOUISIANA SPCA

다행히도 한 사람이 버블스를 발견했고 루이지애나 동물 구조대에 신고를 했다. 버블스는 목줄이 묶여있어서 꼼짝도 못 하고 있었다. "폭풍이 강타한 이후에 개는 찌는 듯한 더위에 음식도, 물도 없는 그곳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구조대는 말했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잔해 더미를 들어 올려서 개를 나오게 하고 목줄을 풀어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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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스의 기적

버블스는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되었다. 구조대는 "더미에서 나온 버블스는 매우 착했으며 구조대원들에게 애정을 쏟았다."라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버블스가 그런 어려운 조건에서 이겨내고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구조대의 레베카 멜란슨은 "그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시간당 130 마일이 넘는 바람이 부는 그런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이겨낸 동물은 이 훌륭한 개일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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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로 옮겨진 버블스는 마침내 그가 받아야 할 보살핌을 받았다 버블스는 음식, 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밤에 안전하게 잘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버블스는 편안함을 느꼈다. "버블스는 크지만 귀여운 아기 같다."라고 멜란슨이 말했다. "가끔은 터프하게 행동하려고 하지만, 그저 하루의 마지막에 관심을 받기 위해 하는 것뿐이다."라고 웃으며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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