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개를 사랑하고 때문에 종종 음식을 무리하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골든 리트리버의 주인은 자신의 개에게 무리하게 음식을 주었고 과체중이 된 개를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카이'는 이전 주인이 수의사에게 데려왔고 수의사는 즉시 앨버타 동물 구조대인 미스핏츠의 펨 헤기에게 연락하였습니다. 카이는 수의사가 지금까지 보고 말한 것 중 가장 과체중인 동물이었습니다. 펨 헤기는 카이가 새로운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엇보다 카이가 위험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헤기는 굿모닝 아메리카와 인터뷰하였습니다. "카이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카이에게 다정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카이가 처음 새로운 위탁 가정에 갔을 때, 카이의 몸무게는 172파운드(약 78kg)였습니다. 가정집 밖의 작은 계단을 오르는데만 20분이 걸렸었습니다. 현재 카이는 체중의 절반 이상을 감량했습니다.
카이는 헤기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 아침 이렇게 하루 3번의 산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이는 처음에 매우 고단해했지만, 다행히 곧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5~10보 정도 걸었고, 그리고는 누워서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산책을 꾸준히 한 결과 가장 가까운 이웃집 문앞에도 갔다가 이웃집 건너편도 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헤기는 말했습니다.
카이는 뒷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물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카이에게는 엄격한 식이요법이 주어졌고, 카이도 그런 주인을 믿고 따라와 주었습니다.
"카이는 내가 도울 것이고 우리는 괜찮아 질 것을 알았다"라고 헤기는 말했습니다.
카이는 계속해서 힘을 얻고 침대도 올라가고, 계단도 오르고, 개 공원에서 뛰어다니는 것을 즐기는 등 몇 가지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헤기는 "나는 카이를 보고 그가 얼마나 망가졌었는지 잊어버렸다" "이제 카이는 다른 개처럼 평범한 개일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헤기는 카이를 입양했습니다. 카이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여 놀라운 변신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카이는 하루 하루 변화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카이는 어제를 걱정하지 않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오늘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고 그것을 한다. 우리는 개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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