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한 난폭한 운전자가 유기견에게 난폭한 행동을 했다가 통쾌한 복수를 보여준 사례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충칭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집 근처 주차장에서 자고 있던 유기견을 이유없이 발로 찬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화가난 유기견이 친구들을 모두 불러와 자기를 괴롭힌 남성의 차를 망가트렸습니다.
과연 실화 일까요?

중국 매체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에 따르면 시시좡 시의 한 주차장에서 이 남성이 길을 잃은 유기견을 별다른 이유없이 발로 차버렸고 유기견은 반격을 하지 않은채 기다렸다가 이 남성이 사라지자 친구들을 모두 불러서 통쾌한

복수를 했다고 합니다.

CCTV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개가 다른 개들과 함께 무리지어 발로찬 남성의 차를 물기 시작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차량 후드와 최소 3마리의 개들이 조직적으로 물고 있는 모습을 알수있습니다.

최근들어 말을 못하는 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하는 사건이 잇다르면서 일부 가해자들은 이유없이 분풀이 목적으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죠.

그러나 정작 가해자가 경찰에 붙잡히거나 실제 처벌을 받는 경우는 드문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동물학대 관련 처벌을 더욱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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