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이 없어 눈더미 속에서 몸을 웅크려 강아지들을 감싸고 있던 어미개의 이야기

 

 

엄마의 마음만 한 사랑은 없다. 

 

미네소타의 겨울은 얼어붙은 기온과 폭설로 혹독한 곳입니다. 특히 길 잃은 강아지 여섯 마리가 있을 곳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엄마견은 자신의 강아지들을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여전히 그들은 보호소와 음식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달리 갈 곳이 없었던 엄마견은 눈더미에 구멍을 파고 자신의 몸을 강아지들에게 감싸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Red Lake Rosie's Rescue/페이스북

다행히도 한 가족이 그 개들을 발견했고 강아지 가족들을 Red Lake Rosie's Rescue로 급히 데려갔습니다. 강아지의 어미는 젖이 끊겼고 3주 된 강아지들이 굶주리고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어미를 스노우벨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스노우벨은 눈 속에서 출산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이 살아남은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Red Lake Rosie's Rescue/페이스북

"따뜻한 피난처와 좋은 음식으로 며칠을 보낸 스노우벨은 아기들을 위해 젖이 다시 생산되기 시작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네 마리의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은 빠르게 성장하여 입양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Red Lake Rosie's Rescue/페이스북

스노우벨의 강아지 배리와 델라, 두 마리는 입양을 위해 조금 더 기다려했지만 마침내 가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노우벨은 입양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스노우벨은 인간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조용한 집이 필요했고, 구조대원들은 스노우벨이 사회화를 실천할 수 있는 위탁가정에 보내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Red Lake Rosie's Rescue/페이스북

스노우벨은 몇 주 동안 위탁 가정에 있었고 후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스노우벨은 외향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해지고, 훈련도 받고,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Red Lake Rosie's Rescue/페이스북

마침내 페이스북에서 스노우벨의 이야기를 보고 한 여성이 스노우벨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스노우벨을 이양하게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노우벨의 새 이름은 아샤이고 아샤는 이제 사랑, 포옹, 키스, 많은 음식과 온기로 가득 차서 다시는 배고프거나 춥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 출처-Red Lake Rosie's Rescue/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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