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에 갇혀 탈출 시도를 하다가 손톱과 이빨이 부러진 강아지 '레미' :: 애니멀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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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라셀과 그녀의 친구는 다락방 청소를 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한 버려진 집에 도착했다.

다락방에서는 소변과 대변 냄새로 고약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피부와 뼈만 남은 핏불 한 마리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는 얼마나 오랫동안 다락방에 갇혀 있었는지 알 수 없었고 음식과 물도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핏불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고 라셀의 곁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 순간부터 라셀은 그 개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source by_ jamiiix3 / tiktok

삶에 매달리기

라셀이 개를 발견한 것은 기적이었다. 만약 라셀이 개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불쌍한 이 개는 살아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라셀은 그 이후로 개의 이름을 레미라고 지었고, 라셀은 레미를 입양했다. 초기 수의사의 방문 후 라셀은 레미가 과거의 학대와 방치로 인해 훨씬 더 많은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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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의 뒷다리가 부러졌었다. 그렇게 방치되어 그만 자연적으로 뒷다리가 무릎과 연결되지 않았고, 그 뒤로 뼈가 자라났다."라고 라셀은 말했다. "레미는 손톱도 부러져 있어서 손톱을 제거해야 하고 또 치아도 부러져 있었어서 치과에 데려가야 한다."

 

라셀은 레미가 탈출 시도를 하면서 생긴 부상의 흔적이라고 했다. 레미가 출구를 찾기 위해 다락방 벽을 긁고 깨물었던 것처럼 보였다. 레미에게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무고한 개에게 일부러 그런 짓을 하게 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포기하지 않은 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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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는 회복까지 갈 길이 멀었지만 라셀은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셀은 레미가 쉴 수 있는 편안한 강아지 침대를 주었고, 레미의 배가 빨리 팽창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음식과 물을 천천히 주고 있다. 수의사의 말로는 레미는 한 살에서 두 살 사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라셀은 레미는 함께있으면서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했고, 서로가 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 라셀 덕분에 레미는 목욕을 하거나 가만히 앉아 있는 것과 같은 작은 성취를 경험한다. 

 

"일주일 전에 이 아이를 발견했는데 일주일 후인 지금은 아주 좋아 보이는 레미로 변신했다. 작은 사랑과 작은 음식만으로 큰 사랑을 가질 수 있다."라고 라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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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라셀은 레미를 위한 GoFundMe를 시작했다. 많은 친절한 동물 애호가들 덕분에, 라셀과 레미는 목표인 5000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레미는 이제 금방 더 건강해질 것이다. 

 

@jamiiix3

This pretty little girl was found today.. going to be a long journey with her, but well worth it.... follow along to see her grow! ❤️💕

♬ death bed (coffee for your head) - Powfu & beabadoo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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