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에 빠져나오지 못한 구조견을 위해 만든 '특별한 해결책'

 

 

숀 패렐은 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숀 패렐이 그의 반려견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본다면, 인정하게 될 것이다.

 

숀은 스태퍼스터 불 테리어인 '버스터'를 만났을 때는 임시보호를 하기 위해 만난 것이었다. 하지만 둘은 너무 잘 어울렸고, 버스터를 계속 키워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숀과 버스터

"버스터를 만나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에는 키우는 것에만 몰두했지만 점점 사랑에 빠졌고, 우리가 함께 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버스터는 구조견이였다. 버스터는 전에 생긴 여러 가지 불안과 두려움으로 고통을 받는다. 특히 버스터는 션 외 남자인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았으며 그런 치솟는 불안감은 항상 달래기 어려웠다.

 

하지만 숀은 버스터를 포기하지 않았고 버스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도와주고 싶었다.

집에 있는 동안 버스터는 쇼의 침실로 숨어서 음식을 먹는 것 말고는 다른 것은 하지 않는다. 그는 주변 환경을 두려워하고 있었고 작고 안전한 공간이 필요했던 것이 분명했다. 

 

그때 숀은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멋진 아이디어!

"버스터에게 나의 방처럼 자신만의 아늑한 공간을 주기 위한 아이디어였다."라고 숀이 말했다.

 

"버스터가 내 주변에서 안전할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작은 집에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버스터의 집을 만들어 주었다. 버스터는 집이 만들어지고 바로 그곳에 들어갔고 몇 주가 지난 지금도 그는 자신의 집에서 자고 노는 것을 행복해한다."

비록 숀은 목공 기술이 능숙하지 않았지만, 버스터를 위해 기꺼이 배우려고 했다. 온라인으로 조사도 하고 100달러가 되는 물품들을 구입했으며 집을 지었다.

숀은 집을 만드는 과정을 페이스북에 업데이트했다. 그러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했다. 

버스터의 집에는 냉각 선풍기, 무드 조명, 디지털 사진 액자, 그리고 집안을 수시로 확일 할 수 있는 작은 창문도 있다.

세상에는 숀처럼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어려움에 처한 개의 마음을 열게 도와주고 삶을 바꾸어 놓은 숀!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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