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킨 스트리트 빨래방이 끝날 때쯤에 들어가면 특별한 강아지를 만날 수 있다.
세탁기 위에 '코디'
매일 밤, '코디'라는 이름의 8살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이 빨래방 문을 닫는 것을 도와준다. 코디의 주인이 청소를 하고 모든 것을 치우는 동안, 코디는 세탁기 위해서 낮잠을 잔다.
다행히 코디의 주인은 그런 코디의 모습을 개의치 않는다.
"우리 아빠는 빨래방을 운영하는데, 하루 일과가 끝나고 문을 닫을 때 항상 반려견들을 데리고 그곳에 가곤 한다."라고 주인의 딸 스테파니가 말했다. "우리의 반려견들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코디는 더 그것보다 더 한 행동을 한다."
"우리는 코디를 의자에 앉히려고 노력했지만, 코디는 작은 세탁기 위로 그리고 더 큰 세탁기 위로 올라가는 방법을 터득했다."라고 덧붙였다.
코디는 빨래방의 명물이 되었고, 빨래가 건조되기를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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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명인사가 되다.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는 코디에게는 잘된 일이다. "코디의 좌우명은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한다'이다."라고 스테파니가 설명해주었다.
코디는 높은 자리에서 빨래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감시한다. "코디는 세탁기 위에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을 눈높이로 볼 수 있다는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스테파니는 말했다. "또 코디는 좀 고상한 성격이어서, 그가 왕처럼 느끼고 싶어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getting no help from this laundromat attendant pic.twitter.com/3IVpkNZbXr
— Mr. Serenity (@nofriendo) August 16, 2021
코디는 수년 간의 빨래방 지킴이로써 지역 유명인사가 되었고 심지어 인터넷의 유명한 '짤'소재가 되었다.
그렇다고 코디는 산만하게 빨래방을 지배하지 않는다. 그저 세탁기 위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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