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속에서 가족을 기다린 유기견 한 마리 :: 애니멀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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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자원봉사자 구조대원들이 세르비아 믈라데노바치에서 개 구조를 위해 순찰하고 있을 때, 길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서 있는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빗속에서 유기견 한마리

Dog Rescue Shelter Mladenovac, Serbia/Facebook

구조대원들이 개에게 가까이 차를 몰자, 개는 길에서 벗어나 덤불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구조대원들이 그 개에게 다가갔을 때 개는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단지 봉사자들이 무섭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개를 유인하기 위해 음식으로 달래려 했고, 많은 시도과 인내 끝에 개는 마침내 그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었다. 개는 구조대원들이 자신을 쓰다듬는 것을 허락했고 구조대 차량에 탑승했다. 구조대원들은 개를 보호소로 데려왔고 개의 이름은 '레이디'라고 지어주었다. 

 

Dog Rescue Shelter Mladenovac, Serbia/Facebook

레이디는 구조된 후 기분이 너무 좋아졌고 더 이상 쏟아지는 차가운 비를 안맞도 괜찮았다. 레이디는 건강검진을 받았고 다행히도 무척이나 건강 상태였다. 이후에 보호소에서 최고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았다. 

 

 

따뜻한 안식처

Dog Rescue Shelter Mladenovac, Serbia/Facebook

한 달이 지나고 레이디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정에 입양되었다. 레이디는 이제 새로운 강아지 동생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큰 뒷마당이 있고 비로 축축한 길거리 대신 따뜻하게 잠잘 수 있는 침대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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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빗속에서 발견한 유기견 구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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