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 된 블레이즈의 옛 사진을 볼 때, 그는 다른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똑같이 생겼었다. 하지만 지금 블레이즈의 모습은 옛 사진의 블레이즈와 같다고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블레이즈는 핀란드에 살고 있는 주인 산테리 프리랜더와 함께 야외에서 놀고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견이다.
몸에 나타난 흰 점
블레이즈가 9살이 되었을 때, 주인 산테리는 블레이즈 귀에 나타난 흰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몇 달 동안 점점 더 많은 희 반점들이 그의 몸 전체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인 산테리는 혼란스러웠고 걱정이 되어서 블레이즈를 수의사에게 데려가서 답을 알아냈다. 블레이즈는 백반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나 털의 색소를 읽는 질환이다. 다행히도 백반증은 외모에만 영향을 미치고 전반적인 건강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인기 스타가 되다
산테리는 블레이즈의 사진을 그의 페이스북에 올리게 되었고 이 후 블레이즈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사진은 32,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28,000개의 댓글, 12,000개의 공유로 빠르게 번졌다.
블레이즈가 유명해진 후 산테리는 많은 사람들이 블레이즈의 모험을 함께 따라와 줬으면 하는 마음에 블레이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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