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통해 작은 강아지의 생명을 구해준 '머피'

 

엘리 스미스는 애리조나 휴메인 소사이어티에서 개를 구조하던 중 절실히 구조만을 바라고 있는 작은 강아지를 우연히 발견했다.

 

진득이로 덮인 작은 강아지

INSTAGRAM/SKYSANCTUARYRESCUE

"주차장을 들여다봤더니 다리를 절고 움직이지 못하는 작은 동물을 발견했다."라고 구조대 설립자 스미스가 말했다. 스미스는 작은 강아지를 데리고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갔다. 

 

INSTAGRAM/SKYSANCTUARYRESCUE

생후 3주 된 이 강아지는 수백 마리의 진드기에 뒤덮여 있었고 즉시 수혈이 필요했다. 같은 혈액을 채취하기 위해서 수의사는 그의 반려견 머피의 혈액을 채취하기로 결정했다. 수의사의 아내가 그들의 반려견 머피를 데리고 병원에 도착하였는데, 그곳에서 머피는 작은 강아지를 보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머피는 마치 '이 작은 것은 뭐지?'와 같이 매우 호기심이 많았다."라고 스미스가 말했다. 

 

 

머피의 도움

INSTAGRAM/SKYSANCTUARYRESCUE

INSTAGRAM/SKYSANCTUARYRESCUE

머피의 헌혈 공급을 통해 강아지는 다시 살아났다. "강아지의 잇몸으로 색이 되돌아왔고 그의 눈망울에 생명이 들어온 것 만 같았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 머피에게 매우 고맙다."라고 스마스가 말했다. 

 

스미스는 이 작은 강아지의 이름을 페넬로페라고 지어주었다. 

 

 

빨래방 최고의 관종,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 '코디'

기적처럼 2년 전에 사라진 개 '코부'를 입양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이샤

장애를 가진 송아지와 사랑에 빠지고, 그를 아낌없이 챙겨주는 반려견 '보'

시력을 잃은 골든 리트리버 '타오'형의 안내견 역할을 하는 작은 강아지 '오코'

죽을 힘을 다해 낯선 차량을 따라간 길을 잃은 한 강아지의 이야기

공룡인줄! 공룡 피규어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작은 도마뱀

약 7kg의 털 뭉텅이를 달고 다니던 유기견을 구조하다.

차에 치여 꼼짝도 못 한 체 도로에 남겨진 유기견의 해피엔딩

 

삐진건가? 강아지 '포고'가 사람처럼 의자에 앉고 무표정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