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 사는 1살 골든 리트리버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애착 인형 '플러피' 없이는 아무 데도 가지 않으려 합니다.
보리의 주인 지타 버틀러는 보리를 위해 봉제 인형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당시 버틀러는 이 인형이 보리가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랐고 좋아하길 바랬지만 인형 '플러피'가 얼마나 함께 갈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현재 보리는 '플러피'를 항상 입에 넣고 집 안을 돌아다니거나 '플러피'없이는 어떤 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사랑스러운 보리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보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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